<현장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이 전면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게 문제라는 지적이 나옵니다.산업재해 인정을 못 받는 건 아니지만, 사고 예방 교육이나 관리·감독 체계가 의무가 아니라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지도사가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신체에 무리가 가거나 다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
<교내 조리 등 급식 운영을 위탁한 학교는 15곳이고 도시락 등 외부운반 방식을 택한 학교는 48곳이었다.이는 전년도의 47개교 대비 34.0% 불어난 것이다. 그간 매년 학교 급식을 전부 위탁한 학교는 40여개교 초반 규모를 보였는데, 지난해 갑자기 늘어난 것이다.><교육공무직본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조리실무사 1만4천여 명(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자료)이 퇴직했다. 특히 자발적 퇴사자 비율이 2020년 40.2%에서 2021년 45.7%, 2022년 55.8%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한겨레21>은 여사들이 왜 학교급식 현장을 떠나는지 직접 확...
* 기사 링크: https://v.daum.net/v/20240407182507961<문제는 밥을 ‘먹는’ 학생들에 관심이 집중되는 사이, 밥을 ‘하는’ 조리 노동자들의 업무 강도는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인천대 노동과학연구소의 ‘학교 급식실 노동자 작업 조건 실태 및 육체적 작업부하 평가’ 보고서를 ...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88993<정경숙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부본부장은 “모든 영역에서 산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며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 동료들은 하나둘 학교를 떠나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복지인 학교급식마저 무너...
*기사 링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92125&plink=SHARE&cooper=COPY<노조도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한올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책기획국장은 서울시교육청 대책에 대해 "늦었지만 지하 급식실의 전면 지상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
[KBS 9시 뉴스] “환기설비 개선” 발표 1년…여전히 폐암 두려운 여성 급식노동자들
* 기사 링크: https://youtu.be/4V-pMYiLrrw?si=rGBCFGvrKpA0YmFb
[경향신문] 저평가받는 ‘여성들의 일’…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차별 구조 바꿔야” * 기사 링크: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