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오늘(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을 향한 교육공무직 노동자의 분노는 더 크게 모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은 민주주의와 함께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파업도 겨냥했다”며 “계엄의 공포는 해제됐지만, 파업을 준비 중인 우리는 분노를 거둘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틀 뒤인 6일 총파업을 더 강력히 진행할 것”이라며 “4만 조합원과 함께 차별 해소, 실질 임금인상과 등을 요구하며 굽힘없이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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