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도 이날 성명을 내고 "특수교육 실태 개선은 시급한 과제"라며 "고인이 된 인천 특수교사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한다"고 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2020년 대비 올해 기준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율은 21.2%에 이른다"며 "이에 호응하는 수준의 필요 인력 확충은 좀체 요원하기만 하고, 그 사이 늘봄학교 등 정책이 마땅한 대책 없이 조급히 시행되며 현장의 부담은 늘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교사 뿐만 아니라 공무직인 특수교육지도사 인력 수준도 열악하다며 교육부에 개선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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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1105162808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