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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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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학교 급식·돌봄노동자 20일 총파업… 문닫는 돌봄교실에 맞벌이가정 발동동 [지금 교실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2025-11-17 조회수 104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연대회의와 올해 8월부터 집단임금교섭을 진행했지만 몇 차례의 교섭에도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이에 연대회의는 지난달 말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91.8%가 찬성했다”며 총파업을 결의했고, 11일 국회 앞에서 농성 투쟁에 들어간 상태다.

 

이들은 “학교 급식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고 있지만 교육청의 학교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은 지지부진하고 학교급식종합대책은 첫발도 떼지 못했다”며 “전체 교육공무직의 50% 이상, 급식실의 90%가량은 방학 중 임금을 받지 못해 생계 위협에 시달리고 있으나 교육부와 교육청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한 형국”이라고 꼬집었다.

 

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법령에 명시되지 않은 신분이란 이유로 지속적인 차별과 불안정성에 시달리고 있고, 교육 당국은 명절휴가비 등 복리후생수당마저도 비정규직을 차별하고 있다. 정부와 국회가 학교 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파업은 지역·권역별로 묶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파업 일정은 ▲11월20일 서울·인천·강원·세종·충북 ▲11월21일 광주·전남·전북·제주 ▲12월4일 경기·대전·충남 ▲12월5일 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이다. 교육 당국은 막판까지 합의에 힘을 쏟고 있지만, 얼마 남지 않은 20일 파업은 그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뉴스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51114514518?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