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 여러분,

본부장 이윤희입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 왔습니다. 명절은 우리 교육공무직들에게 즐거운 연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교사, 공무원과의 차별을 실감하게 되기에 서글픈 날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멈추지 않고 투쟁하는 조합원 동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집단교섭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도 무성의와 핑계로 일관하고 있는 교육청들에 맞서 다시 한번 힘차게 투쟁해나갑시다!

앞으로도 더 넓은 연대와 강한 단결로 

교육복지 강화! 평등사회 대전환! 집단교섭 승리! 

우리의 길을 굳건히 걸어갑시다!!

평등하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