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으로 일하며 공교육에 더 헌신하고 싶습니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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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전문강사라는 직종이 생긴 지 12년 됐고, 알게 모르게 공교육에서 영어를 맡으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에 맞는 처우는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할 겁니다. 학교 현장에 남아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거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신규채용이 다시 돼서 재계약했지만, 재계약 시점이 다가오니까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예민해지더라고요. (4년 계약이 만료돼서) 내년에 신규채용 평가를 앞둔 선생님들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끔 저를 포함해서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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