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노조 소식

언론에 비친 교육공무직

교육부 '민원대응팀' 악수에 유감... 왜냐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2023-08-19 조회수 380

기사 원문 : https://omn.kr/257ub

국가는 변화된 시대의 요구를 읽고 교육과정 교수학습을 넘어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성장 전반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의 비전과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교육복지는 급식, 상담, 돌봄, 보건, 안전, 특수교육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무상 체계로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의 안정성과 질의 향상을 위한 교사 지원 체계로서도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학교에는 다양한 교육복지 인력(교육공무직)이 배치돼왔지만, 장기적 비전과 체계 아래 안정적 재정과 인력을 투입하지 않았다. 오히려 땜질식 일개 사업들로 여김에 따라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교사와 업무갈등을 양산하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해왔다.